고려시대에는 귀족들이 사용하는 생활가구나 자기 ,불구 등이 발달하며 귀족적이면서 불교적 인 모습이 나타났다 . 고려 초기에는 중국의 영향을 받았으나 점차 독창적인 성격을 갖게 되었다 .
고려시대의 벽화는 귀족문화와 함께 꽃을 꽂는 문화도 발전히며 궁중에 꽃 관련된 관직이 있을정도로 연회장식 뿐만 아니라 궁중의식 에서도 사용되었다 .
① 공예
고려시대에는 불교에 관련된 다양한 것들이 제작 되었는데 , 특히 공예부분에서 상감기법을
사용하여 발전하게 되었다. 또한 금속공예의 발달과 함께 금속화폐 , 금속활자에까지 영향을 주었다.
② 기와
삼국시대의 기와가 매우 섬세하고 아름다웠다면 고려시대의 기와는 세심하지 않고 투박한 느낌이다. 통일신라시대의 영향과 고구려의 요소를 결합한 기와에서 독자적인 형태를 만들었다.
③ 서화
* 수덕사대웅전 벽화
도자기로 생각되는 수반에 다양한 꽃들을 풍성하게 꽂은 모습의 '수생화도'와 공양화의 형식을 보여주는 '야생화'가 발견되었다 . 선 보다는 풍성하게 꽂은 형태와 양감이 돋보인다 .
야생화도에는 모란 , 작약, 맨드라미, 들국화, 치자 등이 그려져 있고 수생화도에는 백련,홍련어송화, 보풀부들고랭이 등이 그려져 있다 .
* 해인사 대적광전 벽화
벽화에는 현대와 비슷한 모습의 꽃바구니가 표현되어 있으며 소재의 사용이나 수석을 함께 배치한것으로 보아 불전헌공화로 생각되어진다.
*수월관음도
관음보살이 반가좌의 상태로 바위에 걸터앉은 모습을 그린 것으로 버들가지가 꽂힌 꽃병이 있고 바탕은 고려문양이 원 안을 장식하고 있다.
* 양류관음도
관음보살의 자비로운 표정 , 전체적으로 매우 세련된 그림으로 구도나 형태가 특이하다.
④ 궁중의례
고려시대에는 궁중 연회 장식 뿐만 아니라 궁중의식에서도 꽃을 활발하게 사용하였다. 꽃을 사용하는 용도도 다양해져 모자,옷,머리에도 장식을 하였다.
⑤ 연등회
고려에서 불교가 매우 중요해지면서 차와 꽃이 추가되고 궁중에서부터 전국적으로 거행되었다고 한다 .
⑥ 팔관회
연등회와 비슷한 성격의 팔관회는 지방관직에 있는 자들아 글을 올려 하례했을 뿐만 아니라
외국의 상인, 사절이 축하하고 선물을 바치는 국제적인 행사이기도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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